이에 네티즌들은 "지금까지 대구에 기부된 금액 보고 대박!!!", "지금까지 대구에 기부된 금액 보고 이런 일이"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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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 : 나의 천성적인 우울한 습성을 고쳐서 나의 청춘시절을 다치지 않고 신선하게, 새벽처럼 유지시켜준 것은 결국 우정뿐이었다. 그리고 지금도 나는 이 세상에서 남자들 사이의 성실하고 훌륭한 우정만큼 멋진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. 그리고 언젠가 고독할 때에, 청춘에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,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. -H. 헤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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