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공간

- 공허 (void)의 공간 -

우주에 실제로 존재하는 미지의 우주구멍
크기는 10억 광년정도인데 무엇 때문에 저렇게
공허가 10억 광년씩이나 벌어져 있는지
정체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.

암흑물질 때문인지, 중력 때문인지, 빅뱅 이후의 파동인지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는 중

하지만, 이 우주에 속박되어 있기 때문에
제일 빨리 정체가 밝혀질 공간 중 하나이다.



- 요동치는 미지의 세계 -

영화 앤트맨에서 잠깐 나온 세계 중 하나이다.
현재, 당대 최고의 전자 현미경으로도 이 세계는 볼 수 없다.
이 세계에선 빛 알갱이 조차 우주 스케일로 거대하기 때문이다.

원자나 전자, 쿼크보다 더 수없이 끝없이 작게 내려갔을 때
바로, 이 수없는 진동이 요동치는
정체 불명의 세계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.

이 세계에 비하면 바이러스의 크기는 무한대만큼 크게 느껴질 정도로 작은 세계.
아직은 양자 역학으로만 설명하려고 있는 중이다.

구체적으로 이 세계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
어떤 광경이 펼쳐지는 지는 알 수가 없다.

이 세계에 대해서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건
이 공간에서 또 다른 우주,
우리 우주랑 동일한 것이 발견 되는 것.




- 태초의 시공 또는 태초의 무(無) -

우리 우주가 탄생했던 태초의 공간
모든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고 있으며
무한의 우주를 거느리고,
무한대의 우주가 탄생하고 소멸하는 공간이다.

얼마나 많은 우주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으나,

우리 우주의 원자보다 수십배 더 많을것이라고만 추정하고 있다.

애초에 구조가 어떤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
짐작조차 하기 어려운 형태
얼마나 넓은지도 알 수 없다.

인류가 밝혀내야 할 최종점.